김상협 제주연구원장의
잦은 출장과 조직 기강 해이 문제가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고현수 의원은
오늘(10일) 행정자치위원회 2차 회의에서
김 원장이
지난 2020년 9월부터 1년 동안
200일 넘게 출장을 다녀왔고
그러는 동안
제주연구원의 조직 기강 해이는 도를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앞서 제주도감사위원회의 종합감사 결과
연구 보고서를 부실하게 작성하거나
계약 절차를 부적정하게 이행하는 등
9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출장 일수에 주말이 포함된 경우가 많고,
이를 제외한 도외 출장은 한해 90일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 내부 조직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