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제주에서 특정 후보의 현수막 훼손이 잇따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과 경찰 등에 따르면, 그제(18일)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인근 아파트 단지에 부착된 윤석열 후보 현수막이 사라졌는데 경찰은 현수막을 임의로 철거한 A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에도 안덕면에 부착된 윤 후보 현수막에 이물질이 투척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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