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며 제주에서 이달에만 확진자가 1만명 넘게 추가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어제(19일)까지 확진자 1만 594명이 추가돼 월 단위로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첫날부터 백명 단위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난 17일부터는 사흘 연속 천명대 환자가 추가됐습니다.
이달 추가된 확진자만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의 66%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확산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주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의 여파로 다음 달까지도 이 같은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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