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두 차례나 시공사를 찾지 못해 표류하고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세 번째 입찰공고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기본 사업계획 범위 내에서 입찰조건을 일부 변경하고 오늘(25일)자로 신규 입찰공고를 냈습니다.
하수처리장 내 발전시설이나 물 재이용 시설 등 일부 세부시설을 추가 제안할 수 있도록 입찰조건을 변경해 참여업체의 자율성을 확대했다는 설명입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8일까지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를 접수하고 31일 현장설명회를 거친 뒤 실시설계 시공사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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