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태양광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도내 첫 충전스테이션 2군데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전스테이션은 제주시 애월읍 버스회차지와 서귀포월드컵 경기장 주차장에 조성됐으며,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 등이 설치됐습니다.
현행 전기사업법상 전력 충전과 판매는 한전을 거쳐야 하지만, 이번 사업의 경우 규제 특례 승인을 받아 현장에서 직접 충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도 등이 협력하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