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후보 이번 주 '확정'…도의원 선거도 윤곽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2.04.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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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중앙당이 금주 중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미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마친데 이어 관련 후속절차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도의원 공천 신청에는 양당에서만 100명에 가까운 후보가 몰린 가운데 7개 선거구는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김태석, 문대림, 오영훈 3명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를 마치고 후보자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심사를 거쳐 3명 그대로 경합에 부칠지, 2명으로 추려낼지 주목되는 가운데, 경선 진출자의 윤곽은 이번 주 안으로 드러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도 오는 14일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를 확정짓는다는 일정입니다.

후보 공천을 신청한 7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와 공천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를 3명 이하로 압축할 예정입니다.

제주도의원 출마 예정자들의 공천 신청도 마무리됐습니다.

국민의힘 53명, 더불어민주당 40명이 공천을 신청해 양당에서만 모두 100명에 가까운 예비주자들이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31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가 쏠린 지역은 제주시 아라동입니다.

국회에서 제주특별법이 통과되면 앞으로 분구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모두 9명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독 출마가 예상되는 선거구도 적지 않습니다.

한쪽 정당에서만, 혹은 나홀로 공천이 접수된 선거구는 제주시 오라동과 일도2동 갑, 용담 1·2동과 구좌·우도, 남원읍 등 모두 7군데에 달합니다.

양당은 추가 공모와 전략공천 등 여러 방안을 열어놓고 논의하는 한편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본선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좌남수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장>
"4월 20일까지는 전부 정리될 것으로 봅니다. 문제는 도의원 증원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변수는 있습니다)."

<김영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장>
"공천 심사 과정을 빠르게 서둘러서 할 겁니다. (본선 후보 확정은) 4월 마지막 주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당마다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경선행 티켓을 따내기 위한 후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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