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정수 확대가 당초 예상과 달리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면서 선거구 획정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개최해 2시간 30분 넘게 논의를 벌였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아라동과 애월읍의 경우 분구가 불가피한 만큼 현재 있는 기존 선거구 1개를 통폐합해야 하는데 서귀 중앙·정방·천지동과 한경·추자면, 그리고 제3의 대안 등 여러가지 안이 나왔지만 의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획정위원회는 다음주에 다시 회의를 열어 논의를 재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