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되면서 의원직 사퇴와 보궐선거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 의원은 오늘(28일) 민주당 원팀 선언식에서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통해 오늘 오후 중앙당을 방문해 지도부에 사퇴 의사를 밝히고 사퇴 시점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의원은 의원직 사퇴가 처리되고 제주시 을 선거구 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하면 중앙당이 공천 방식을 판단하게 될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전략공천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 의원이 오는 30일 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하면 제주시 을 선거구 보궐선거는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고 다음 달로 넘어갈 경우 보궐선거는 내년 4월 실시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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