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제주 발전 계기로"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5.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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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오늘(10일) 새벽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새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제2공항 조속 착공과 4.3의 완전한 해결 등을 공약하며 제주 발전을 약속했던 만큼 제주사회에 상당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이 오늘 새벽 공식 업무를 시작으로 새 정부의 출범을 알렸습니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상식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제주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와 지역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제주에 대해서도 정책 구상이 제시됐습니다.

국정과제로는 제2공항 건설과 명품관광도시 육성을 담았습니다.

지역 공약에는 신항만 건설을 비롯해 관광청 신설, 의료 안전망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8일 제주 유세>
"약속만 하고 제주도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저런 이기적인 정치 세력과 달리 저는 제주도를 제대로 책임 있게 변화시키겠습니다."

특히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과 제2공항 건설은 새 정부에서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달, 보수 정권에서는 최초로 4.3 추념식에 참석해 4.3 해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지난 4월 3일 추념사>
"4.3 평화공원이 담고 있는 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널리 퍼져나가 세계와 만날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도 찬반 갈등이 극심한 제2공항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 줄곧 조속한 착공을 공약했고, 주무 부처인 국토부 장관에 2공항 찬성파이자 제주 출신인 원희룡 전 지사를 내정하며 정상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 3월 8일 제주 유세>
"제2공항 추진이 여러가지 이유로 해서, 또 주민들의 찬반 양론으로 지체되고 있는데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용해서…."

지난 대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고 특히 제주에서는 야당 후보보다 적은 지지를 받은 윤석열 정부.

제주와 관련된 공약들이 차질 없이 이행돼 제주가 한 단계 발전하고, 선거 기간 발생한 갈등과 분열도 치유하기를 도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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