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전 한국마사회 회장이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궐선거 후보를 전략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민주화의 파괴이자 공정과 상식의 실종이라고 비판하며 24년간 몸 담은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선 의원의 경험과 기반으로 제주시 을 국회의원 잔여 임기 2년을 4년처럼 일해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전 회장의 탈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정치 도의를 저버린 후안무치한 행태라고 비판하며 민주당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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