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와 제주] "환경기여금 도입" "상급병원 지정"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5.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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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에 따른 제주의 변화를 진단하는 기획뉴스, 환경과 의료, 미래산업 분야입니다.

윤 대통령은 환경보전기여금 도입과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을 통해 제주 환경을 지키고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는데요,

윤 정부가 제시한 비전과 약속들이 얼마나 실현될 수 있을지 앞으로 5년이 주목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환경오염 처리에 필요한 일정 금액을 입도 관광객에게 부과한다는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10년 넘게 논의만 반복하며 진척이 없던 가운데 새 정부에서는 제도 도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 정책과제에 제주의 환경가치를 높이고 청정 가치를 보전하겠다며 환경보전기여금 제도가 포함된 것입니다.

<지난 3월 8일>
"제주를 수준 있는 대한민국의 보석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걸 정말 보석으로 키워야 하고…."

윤 대통령의 공약과 지역 과제에는 의료안전망 강화를 위한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도 포함됐습니다.

난이도 높은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 행위를 수행하고 감염병 진단, 치료, 검사를 통해 도민의 막대한 관외지역 진료비를 해소한다는 구상입니다.

<지난 2월 5일>
"도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주에 상급종합병원을 반드시 설치하겠습니다."

이와함께 관광산업과 1차산업에 집중된 제주 지역경제 구조에 더해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신산업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과제로는 전기차 배터리 관리체계 구축과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조성, 뷰티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이 제시됐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 초기부터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만큼 제주로서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가 큽니다.

<김병준 /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인수 단계에서부터 지역 균형 발전 문제를 중요한 의제로 채택을 하고, 윤석열 정부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라면 지방화 시대를 여는 정부이고…."

다만 각각의 사업마다 장단점과 찬성, 반대 의견이 있고 대통령의 의지만으로 실현하기 어려운 과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정부가 새로 출범할 도정과 머리를 맞대고 변함 없는 추진 의지를 보여 약속한 공약을 지켜내기를 도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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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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