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강창일 주일한국대사가 1년 반간의 업무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강 대사는 기자와 지인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1년 반간의 주일 한국특명전권대사로서 업무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해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일관계의 냉랭한 분위기 속에 부임한 후 그동안 열심히 씨를 뿌렸으니 이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창일 대사는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은 지난해 1월 부임한 이후 일본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고 일본 외무상도 이임을 앞둔 최근에서야 처음 만남을 가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