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자치경찰단이 태풍에 대비한 인력과 장비를 확대해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역대 가장 많은 719명의 인원을 태풍 비상상황근무에 투입한데 이어 긴급구조통제단 지휘버스와 소방교육대 예비차량을 제주소방서에 전진 배치했습니다.
또 의용소방대 250명과 합동으로 재난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119 신고 폭주에 대비해 한개팀에 10명의 인원을 추가했습니다.
자치경찰단도 전체 인원의 절반인 77명을 상습 도로침수와 하천범람 우려 지역에 투입하고 24시간 자체 재난상황실과 교통신호기 응급복구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