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날인 오늘 한라산에서 첫눈이 관측된 가운데 그밖의 지역도 기온이 뚝 떨어지며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성산 7.9도, 제주시 8.8도, 고산 8.7도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제주시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내일도 늦은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춥겠습니다.
내일까지 중산간 지역에는 1에서 3cm 산간에 많게는 7cm 이상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지역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에서 5도로 오늘보다 더 내려가겠고 낮기온은 8에서 10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해상 풍랑특보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0.5-3m 까지 높게 일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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