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인 오늘 제주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한라산 삼각봉에는 30cm가 넘는 눈이 쏟아졌고 중산간 가시리에는 20cm가 넘는 눈이 내리며 제주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대설 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모레까지 산지에는 20에서 50cm 중산간 지역에는 10에서 30cm, 해안지역에는 5에서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곳에따라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전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많은 눈이 예보돼 있는만큼 차량 운행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고 낮기온도 3에서 5도에 머물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제주해상은 물결이 2에서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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