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만장굴 입구에서 약 70미터 떨어진 내부 2곳에서 낙석이 발생해 제주도가 긴급 폐쇄조치를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전문가가 투입돼 현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낙석으로 관람객 안전과 동굴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1차 조사 후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안전조치 이후 개방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만장굴은 총 길이 7.4km 중 1km 구간을 개방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30만 6천명이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