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위기가정 등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이나 긴급복지지원 등 기존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도민들을 위해 자체 재원 8억 3천여 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종전에는 지원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했지만 오는 7월부터는 100% 이하로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또 의료비 지원은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저소득 위기가정 320여 가구와 특별생계비 지원 2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등 8억 5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