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항 조류충돌 위험성 평가, 타당성 없어"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04.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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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4일) 오전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세 번째 검증결과 발표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조류충돌 위험성 평가는 과학적 타당성이 없는 엉터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공항에서 항공기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종만 평가에 포함하면서 제2공항 계획지구 주변에서 발견된 172개종 가운데 133개종은 빠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충돌에 따른 심각성 평가에서도 조류 크기나 군집 등의 특징을 고려해야 해지만 이를 무시한 채 빈약한 자료를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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