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수처리장에서
3년 연속 불법 마약류 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3년간
전국의 34개 하수처리장에서 불법마약류 7종에 대한 분석 결과
모든 처리장에서
한번이라도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하수처리장의 경우
3년 연속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트암페타민과
암페타민 등
2개 마약류가 검출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제주하수처리장에서의 메트암페타민은
1천명 당
하루 평균 사용 추정량이
3년 평균으로 6.03밀리그램,
암페타민은
8.34밀리그램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제주의 암페타민 8.34밀리그램은
전국 평균의 4.22밀리그램에 비해 갑절 가까이 많게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국내 수사.단속 관계기관에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