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지킴이 고석범씨, "백록담 1,950회 등정"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06.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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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울트라마라톤 연맹 제주 회원이자 한라산 지킴이인 올해 67살의 고석범씨가 오늘(18일) 한라산 백록담 정상 등정 1천 950회라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고 씨는 오늘 오전 9시쯤 동료 산악인과 함께 한라산 백록담 정상을 밟았습니다.

지난 2002년 12월 1일 첫 등산 이후 백록담 정상 1천 950회 등정이라는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한해동안 등반횟수가 165회에 이르러 2.2일에 한번씩 백록담을 다녀오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고 씨는 앞으로 백두산 높이에 맞춰 한라산 정상 등산 2천 744회라는 또 한번의 기록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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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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