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대체로 흐리고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1도로 올들어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는 24.3도, 성산은 24.9도를 보였습니다.
장맛비는 밤부터 다시 시작돼 내일까지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시간당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제주 산지와 중산간, 남부, 동부 지역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중이고, 제주 산지에 내려져 있는 강풍특보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2에서 24도, 낮기온은 24에서 28도로 평년보다 2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해상은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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