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7일 북쪽으로 급격하게 방향을 틀어 동해안으로 북상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강한 세력을 유지한채 일본 오키나와 북북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동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7일쯤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서 방향을 급격히 틀어 북진하겠고 이후 일본 남부 규슈지방을 관통해 동해로 진출할 전망입니다.
제주해상은 태풍의 영향으로 당분간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고, 다음주 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까지 태풍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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