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 78개국에 대해 자국민의 단체 여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단체 여행 허용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사드 보복 이후 6년 5개월 만입니다.
중국은 앞서 지난 1월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에 따라 20개국에 대한 단체 여행을 허용한데 이어 3월에는 40개국을 추가로 포함했지만 계속해서 한국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 정부의 이번 조치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곧바로 후속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영훈 지사가 오는 17일부터 6박 7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베이징에서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각종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