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지하차도가 오는 16일 임시 개통합니다.
공항 지하차도는 사업비 28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11월 착공했으며 공항과 용문로를 잇는 900미터로 조성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발생했던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과 CCTV, 도로안전시설물을 추가 설치했습니다.
제주시는 임시 개통 후 교통량과 교통흐름을 조사분석해 보완하고 이달 말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공항 지하차도 개통으로 양방통행으로 운영되던 용문로 화물청사 서측에서 공항 교차로까지는 일방통행으로 변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