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 서쪽에 있던 쉼터를 철거했습니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쉼터가 도박, 음주, 흡연 등으로 이용 목적이 변질되고 민원이 끊이지 않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쉼터는 지난 2008년 정자 형태로 설치된 이후 장기와 바둑을 두는 노인 쉼터로 활용되다 2013년, 지금과 같은 가건물 형태로 신축되면서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채 현재 불법건축물로 분류돼 왔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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