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골프장을 포함한 중문관광단지 인수협상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늘(10일)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중문관광단지 인수협상단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관광공사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매각 추진 원칙과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중문골프장을 포함한 중문관광단지 일괄매각을 원칙으로 하고
매각 예정금액 평가방법은
공정한 자산평가에 의한
적정가격 산정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협상기간은 2026년까지로 설정했고
단지 관리 운영에 종사하는
근로자 고용승계를 전제조건으로 삼았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매각 대상에 대한 세부 물건 현황과
10년간 수익.비용 현황,
최초 승인 당시 조성계획도와 세부내역,
각종부담금 등 채무 현황을 요구했습니다.
앞으로 협상단 회의는
분기에 한차례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