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최근 비자림 내 아왜나무에서 발생한 빗자루병 증상과 관련한 1차 검사에서 통상적인 원인균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두차례에 걸쳐 서울대학교와 전북대학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등 소속 전문가에게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같이 나왔으며 원인을 밝히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계유산본부는 비자림 내 전수조사를 통해 5본의 빗자루병 증상의 아왜나무를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4본을 제거하고 나머지 1본은 전문가 연구를 위해 남겨둘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