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세입 감소 속에 제주도가 올해 대규모 정리추경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제2회 추경안으로 7조 1천 992억 원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기존 보다 2천 775억 원, 3.71% 감소한 규모입니다.
올해 국세 수입 감소 여파로 지방교부세가 당초 예상보다 3천 300억 원 넘게 줄고 지방세 수입도 380억 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계되면서 대규모 감액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존보다 637억 원 감소한 1조 5378억 원입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제423회 임시회를 통해 제주도와 도교육청의 제2회 추경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