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비만율이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고 체중조절 시도율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올해 19살 이상 5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만율은 36.1%로
전년에 비해 0.4%포인트 감소했지만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체중조절 시도율은 62.7%로 전년에 비해 3.4% 감소했으며 전국 평균 66.8%에 비해서도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걷기 실천율은 41%로 전년 대비 5.7%포인트 증가했음에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흡연율은 19.1%로 전년 대비 2.8%포인트 감소해 개선추세를 보였으며
월간 음주율은 53.8%로 3.5%포인트 감소했지만 고위험 음주율은 14%로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2월 중 지역사회건강조사 최종 결과를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