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기초자치단체·3개 구역' 최종 권고안 제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1.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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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대안으로 시군 기초자치단체와 3개 행정구역을 도지사에게 권고했습니다.

이번 공론화 과정에서 도내 인구비례에 따라 성별, 지역별, 연령별로 구성된 도민참여단의 최종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용역에서 사용한 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 명칭에 대해 도민이 수긍할 수 있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 선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했습니다.

또 행정체제개편을 통해 설치되는 기초자치단체 청사 입지 선정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기존 청사 또는 유휴청사를 활용하되 중장기적으로는 도민의 접근성과 지역균형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접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초 기관구성 다양화를 통해 제주만의 행정체제를 구상하고자 했으나 법률적 근거 미비 등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이론적 검토에 그쳤다며 차후 여건이 갖춰지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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