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눈'…내일부터 강추위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1.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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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내내 흐리고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 밤부터 산간을 시작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리기 시작해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안개가 자욱한 한라산.

눈이 쌓인 어리목 광장에서 산악인들이 제를 지냅니다.

올한해 산악인들의 무사등반을 기원하는 제 51회 한라산 만설제가 열렸습니다.

<변태보 / 제주도산악연맹 회장>
"산악인들의 안녕과 일반인들의 건강도 기원하는 그런 산신제로 봉행할 예정입니다. 동계에는 완전하게 장구를 갖추고 등반하는 게 일반인이나 전문 산악인들에게도 신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위험이 다가올 때 대처할 수 있는…."

한라산 삼각봉에 이미 20cm가 넘는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높은 산간을 중심으로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내일 아침까지 산간에는 5에서 10cm 중산간 지역은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고 나머지 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모레까지는 산간에 10에서 20cm , 많은 곳은 30cm 이상 중산간은 5에서 10cm 많은 곳은 15cm 이상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해안지역도 2에서 7cm의 눈이 내리고 나머지 지역은 10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내일부터 눈날씨와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에서 3도 낮기온도 오늘보다 8도 이상 떨어져 2에서 5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양태규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모레랑 글피도 해안지역도 눈이 예보돼 있거든요. 예상 적설은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더 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내일 새벽 강풍특보도 발표될 예정이어서 항공기나 여객선 이용하시는 분들도 운항정보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기온도 5도 내외로 낮은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빙판길 교통안전과 강한 물결이 이는 해상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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