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새벽까지 이어지던 강한 비바람이 그치고 곳곳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성산 21.7도, 제주 18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10도 가까이 웃돌았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부터 제주 전지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는 오늘 오전 해제됐지만 내일 저녁부터 다시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내일 아침까지 제주 전지역에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산간도로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짧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7에서 12도, 낮기온은 13에서 15도로 오늘보다는 떨어지겠지만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내일부터 다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