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용) 태풍 '종다리' 북상, 내일 새벽부터 영향권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8.19 16:14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내일 새벽부터 먼바다를 시작으로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19미터의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6km의 속도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상 진로대로라면
태풍은
내일 새벽 3시쯤 서귀포 남쪽 420km 해상,
이어 오후 3시쯤
서귀포 남서쪽 120km 해상으로 진출하면서
제주에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후 밤 9시쯤
흑산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겠고
모레 새벽쯤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지방은
내일 오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고
30에서 80밀리,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