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이 미술을 즐기고 구매하는 축제형 아트페어인
'아트페스타 제주'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1일)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트페스타에는
현대 동양화가 김영화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김가빈 작가 등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국내외 갤러리의 2천여 점의 작품이 선보였습니다.
특히, 공모를 거쳐 선정한 작가들의 작품을
5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지컬렉팅 부스도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