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아쉬로운 2공항, 갈등해소 최선…경제 지표 개선"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4.09.19 10:51
[앵커]
오영훈 지사가 KCTV광 진 추석 특벨 대담을 통영 다양 현안에 대 정책 방향을 제시여수다.
특히 제2공항 건설 사업엔 아쉬로움을 표시멍 갈등을 해소곡 도민덜 이익을 극대화는 방안을 이켄 아수다.
경제활성화에 대 대책도 제시여수다.
문수희 기자가 보도쿠다.
[리포트]
KCTV광 진 특벨 대담에 나산 오영훈 지사.
우선 요지금 결정된 선거법 위반에 대 대법원 확정 판결 관련 질문으로 시작여수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의 선택으로 부여받은 도지사 책무를 완수 수 싯게 원심을 유지여 준 재판부 의견을 존중쿠다. 경디 일부 사전 선거 운동광 관련영 법리 해석에 차이가 잇언 유죄가 된 부분은 아쉬로움으로 남앙 이수다."
기본계획이 고시뒈곡 본격적인 사업 절차 시작을 앞둔 제2공항광 관련영 오영훈 지사는 저 아쉬로움을 표시여수다.
고시전장 충분 협의가 읏곡 제주도 입장 또한 제라게 반영되지 아녀수다.
앞으로 환경영향 펭가 동의 등 하간 인허가에서 제주도 역할을 충실히 수행켄 멍 갈등조정협의회 운영의 필요성도 강조여수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의혹이 해소뒈곡 갈등이 해소뒈젠 민 갈등조정협의회를 운영 필요가 잇곡양."
민생광 관련 하간 분야에 대 도정 정책 방향도 들어봐수다.
오영훈 지사는 디지털 대전환을 큰 축으로 관광광 골목시장 활성화를 추진곡 탐나는전 혜택 확대 등 내수 진작을 유도기 위 정책을 진행켄 암수다.
요지금 관광객이 증가세로 전환는 등 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가 보인덴 멍 임기 후반기는 경제 지표를 개선는 것이 질로 큰 목표렌 염수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제 회복 조짐이) 미세게 움직염신디 지표 개선으로 나타나게, 예를 들엉 신속 집행이나 재정 정책을 적시에 펠치멍 끌어올릴 과제가 싯곡."
요지금 저출생 대책의 나로 발표 월 2만 5000원의 임대주택은 물론 전국에서 제주서만 시행는 아동건강 체험활동비광 관련영 현재 선벨적 지급에서 내년에는 전체로 확대 수 싯게 관련 절차를 이어가켄 는 입장도 강조여수다.
KCTV 뉴스 문수희우다.
[표준어] "아쉬운 2공항, 갈등해소 최선…경제 지표 개선"
[앵커]
오영훈 지사가 KCTV 와의 추석 특별 대담을 통해 다양한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제2공항 건설사업은 아쉬움을 표하면서 갈등을 해소하고 도민들의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활성화에 대한 대책도 제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KCTV와 특별 대담에 나선 오영훈 지사.
우선 최근 결정된 선거법 위반에 대한 대법원 확정 판결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의 선택으로 부여받은 도지사의 책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원심을 유지해 준 재판부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말씀드립니다. 다만 일부 사전 선거 운동과 관련돼 법리 해석에 차이가 있어 유죄가 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기본계획이 고시되고 본격적인 사업 절차 시작을 앞둔 제2공항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는 먼저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고시전까지 충분한 협의가 없었으며 제주도의 입장 또한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동의 등 각종 인허가에서 제주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으며 갈등조정협의회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갈등조정협의회를 운영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요."
민생과 관련된 각종 분야에 대한 도정 정책 방향도 들어봤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디지털 대전환을 큰 축으로 관광과 골목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탐나는전 혜택 확대 등 내수 진작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관광객이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가 보인다며 임기 후반기에는 경제 지표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제 회복 조짐이)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지표의 개선으로 나타나도록 예를 들어 신속 집행이나 재정 정책을 적시에 펼쳐서 끌어올릴 과제가 있고"
최근 저출생 대책의 하나로 발표한 월 2만 5000원의 임대주택은 물론 전국에서 제주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아동건강체험활동비와 관련해 현재 선별적 지급에서 내년에는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이어가겠다는 입장도 강조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