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태풍 '끄라톤' 북상…경로 유동적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10.01 08:33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이동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태풍 끄라톤은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3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50m의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시속 7km의 느린 속도로 이동중입니다.

내일 오후쯤 대만 육상쪽으로 방향을 틀어 북동진하면서
세력이 점차 약해지겠고,
주말인 5일쯤에는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21m의 강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약 34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전망입니다.

아직까지는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가태풍센터는
5일과 6일 사이 태풍이동경로가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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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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