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17일 슈퍼문 관측회 개최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10.07 09:56

제주별빛누리공원이 오는 17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을 볼 수 있는 관측회를 마련합니다.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슈퍼문을 관측하고
찾아보는 체험 기회로 진행됩니다.

다만 날이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 행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슈퍼문은
지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를 지날때 뜨는 보름달로
평소보다 약 8% 더 크고 15% 더 밝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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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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