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조직개편 추진…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 신설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5.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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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번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은
내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중앙정부의 경제정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각종 신산업 육성 업무를 맡게 됩니다.


또 기후환경국에 '탄소중립정책과'를 신설하고
제주시와 서귀포시에도 탄소중립팀을 새롭게 배치합니다.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을 관리하는 환경자원순환팀은
현장 업무의 효율성과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사업소'로 위상을 높입니다.


보건정책과에 '건강주치의팀'을 신설해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시범운영을 준비하며
소방안전본부 산하에
119 특수대응단을 신설해 증가하는 특수사고에 대비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15일까지 의견 수렴 후
6월 제주도의회 정례회에 조직개편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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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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