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제주포럼 준비상황 보고회가
오늘(16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렸습니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오늘 보고회는
포럼의 세부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3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60여개국에서 4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교안보와 경제, 기후환경, 문화교육,
글로벌 제주 등
6대 핵심 분야의 53개 세션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특히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지향하는 제주의 가치를 확산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