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키위 재배지 바이러스 감염 증가 '주의'
양상현 기자   |  
|  2025.05.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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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키위 재배농가에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피해가 꾸준히 나타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키위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16개 종이며
이 가운데 제주에서는
2가지 종이 꾸준히 검출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나타나는 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증상을 보면
잎에 황색의 띠 모양 얼룩무늬를 형성하면서
과실 품질이 떨어지고 생산량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작업 도구를 철저히 소독하고
건전한 꽃가루 사용과
모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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