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전 QR 결제, 두 달 만에 24억 원 기록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5.22 10:24
올해 3월부터 선보인 탐나는전 QR결제 플랫폼이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층의 이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두 달간
탐나는전 QR 결제 플랫폼 실적은 24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결제 내역을 보면
탐나는전 앱 9억 원을 비롯해
알리페이 등 해외 결제사 앱 13억, 국내 결제사 앱 2억 원 등입니다.
탐나는전 QR결제 플랫폼은
탐나는전을 포함한 국내 결제사 28개,
해외결제 21개 등
50개사의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고 있으며
도내의 경우 1만 4천개소가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