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제주마 경매, 최고가 7천만원 낙찰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5.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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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제주마 경매에서 최고가 낙찰가가 7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제주목장에서 열린 제주마 경매에서
상장된 46마리 가운데 12마리가 낙찰돼
26.1%의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낙찰가는 2천242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최고 낙찰가는 꿈드림목장에서 생산한 2세말로
7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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