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해군 초계기 사고 희생자 분향소 조문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5.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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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포항 해군 초계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오늘(31일) 제주시 용담2동 해군615비행대대에 마련된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오 지사는
국가를 위해 훈련 중 숭고한 희생을 치르신 분들에게
깊은 경의와 애도를 표한다며
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서 사고 다음 날부터
제주도민 유가족 지원을 위해 포항 현지에 직원 2명을 파견했습니다.

또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협력해
유가족 심리 안정뿐만 아니라 부대원에 대한 심리 안정도
적극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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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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