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동참한 143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5월 16일부터 한달간 공모를 통해
194개 업소가 지원했으며
현장평가단 심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기존 업소 57개소가 재선정됐고
처음 신청한 86곳이
새롭게 착한가격업소로 인정받았습니다.
새로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앞으로 2년간 운영되며
제주도는
상수도 사용요금 감면과
맞춤형 물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