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공공심야약국 6,878명 이용…73.4% 늘어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7.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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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공공심야약국 이용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올 상반기 공공심야약국 이용객 수를 조사한 결과
6천8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일수가 주 4일에서 6일로 확대되고
약국 한 곳이 추가 지정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도내에는 7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서귀포시 감귤약국이 내일(20일)로 종료됨에 따라
서귀포시 중문동 국민약국이 새로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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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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