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 지정의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을 본격 운영합니다.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인파밀집도와
행사 참여 인원수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또 부속섬 드론 배송 서비스와 관련해
배송 중량과 배송함 크기, 운영 시간 등을 확대하고
제주산 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와의 협업도 강화합니다.
이어 다음달부터
금능포구와
알뜨르 비행장에서
순차적으로 탑승형 드론 관광 체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