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제주지역 청년 인구 감소가 심각하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미래를 짊어질 청년층이 사라진다는 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뜻이겠지요.
남> 한 달 살이 같은 임시방편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한달이 아닌 평생을 살고 싶은 제주...
그 답을 찾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지역 소멸'이라는 냉혹한 현실과 맞닥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목요일 KCTV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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