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지고 헛디디고' 항구 내 익수사고 잇따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8.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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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항구에서 익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 12분쯤
성산항 수협부두 앞 해상에서
70대 남성이 배에서 항구로 넘어오다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해경과 인근 어선 선장들에 의해 구조됐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밤 9시 15분 쯤에는
대정읍 운진항 내에서 50대 여성이 미끄러져 바다에 빠져
해경과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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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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