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편성 최우선 '환경분야-사회복지' 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9.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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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이 바라는
내년 제주도의 우선 투자 분야로
환경과 사회복지, 안전분야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6월 30일부터 한달간
QR코드와 홈페이지, 민원실 설문지 등
전체 1천 400여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최우선 투자 분야로
환경이 17.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사회복지.보건 14.3%, 안전 12.4%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내년도 재정상황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33%로
지난해 60%에서 크게 감소하는 등
재정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재정 확충 방안으로는
세출효율화와
지방세 체납액 징수 강화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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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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