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본부, 추석 앞두고 화재예방활동 강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9.07 09:13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2일까지 화재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3개 분야에 11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춥니다.

대형마트와 숙박, 위락시설,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조치합니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도내 화재사고는 23건으로
이로 인해 3명의 인명피해와
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화재원인의 35%는 부주의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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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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